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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undry ‘2015 서울 그래픽 기술세미나’ 개최


The Foundry가 주최하고 MGS Korea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가상현실(VR)을 위한 Nuke의 기술과 솔루션 발표를 목적으로 국내 방송사 및 영화사, 광고, 애니메이션 업체의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The Foundry Creative specialist Juan Salazar의 ‘새로운 NUKE의 업데이트 소개’와 Visualise Senior Editor Tom Hawksley의 ‘VFX 분야의 VR 필름제작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고, 마지막으로 Macro Graph 3D Supervisor 박병주 감독이 ‘국내 상황의 KATANA 활용 잠재력’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The Foundry 기술 전문가로 참석한 Juan Salazar는 Nuke10의 새로운 기능과 더욱 강력해진 Nuke Studio를 시연하며 프로덕션의 전반적인 파이프라인 통합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Macro Graph의 박병주 감독은 프로젝트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프로세스 자동화의 필요성과 국내 프로덕션의 KATANA 활용 가능성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가상현실은 Visualise의 목적이자 열정이다"

국제적인 VR 제작회사 비주얼라이즈(Visualise)사의 시니어 에디터 Tom Hawksley 는 지난 해 우리 돈 2조원에 오큘러스를 매입한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Tom Hawksley는 “우리는 어느 날 10억명의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가상현실이 일부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며, “앞으로 몇 해 동안 VR 산업이 급속하게 발전될 것”이라고 전하며, VR 프로덕션에 있어서 제작자가 꼭 염두하고 있어야 하는 원칙에 대하여 강조했습니다.

비주얼라이즈는 VR 제작의 핵심 원칙인 안정화(Stabilized)작업을 위하여 The Foundry 툴을 사용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Nuke를 사용한 안정화 수평조절이 된 360도 VR 영상을 소개하며, 가장 멀리 있는 태양을 중심으로 전체 화면을 고정하기 위해 결과물을 뒤집고 피치를 조정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시연했습니다.

VR시장을 대비한 The Foundry의 VR툴 개발

차세대 콘텐츠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VR산업은 이 시장을 형성하는 회사들의 새로운 골드러쉬 아이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향에 주목하고 있는 The Foundry는 비주얼라이즈와 작업하면서 VR을 위한 툴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고화질 영상을 제작할 때 필수적인 거대한 컴퓨터 처리 과정은 현재 VR 필름 제작 과정의 커다란 난관으로 이를 해결 하기 위해 The Foundry는 360도 VR용 카메라에서 얻어진 화소를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결합시키는 워크플로우를 개발하는 중에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빠른 렌더링 처리과정을 위한 CPU의 스캔라인 렌더러 등 VR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한 개발이 계속해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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